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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열살 소녀의 '아름다운 후원'...베체트병 앓는 전민주양 안녕하세요.빵점아빠입니다. 세상에 찌들어살다보니 어른이 되어서도 하기 힘든 일..바로 '봉사,후원'이라는 겁니다. 대부분이 '지금도 먹고살기 힘든데 내가 누굴 도와...?'라는 생각들..저또한 마찬가지지요. 진짜 말그대로 아름다운 열살 소녀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어 전해드리려합니다. 열살 소녀의 '아름다운 후원'...베체트병 앓는 전민주양 ㆍ베체트병 앓는 전민주양 전민주양(10)은 고통과 친하다. 희귀 만성 염증성 질환인 베체트병 때문이다. 잠시라도 면역력이 약해지면 염증은 피부, 혈관, 관절을 지나 장기까지 파고든다. 한번 통증이 시작되면 바닥을 떼굴떼굴 구를 정도로 아프다. 혈뇨가 나오고, 힘이 빠져나간다. 독한 약 때문에 소화기관은 망가진다. 민주의 엄마도, 두 언니도 같은 병을 앓고 있다. 베체트.. 더보기
1천477시간 '봉사왕'…"제가 가진 걸 나눴을 뿐" - 사회봉사 안녕하세요. 빵점아빠입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로써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심정은 모든 부모의 생각일꺼에요.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걸 어느순간 저도 잊고 살아가는 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모두 이런 사람이 되게끔 가르쳐야지'라는 생각!! 가장 기본적인..하지만 어려운..'나눔/베품'이라는 단어. 다같이 한번 생각해 봅시다! 1천477시간 '봉사왕'…"제가 가진 걸 나눴을 뿐" 1천477시간 '봉사왕' (서울=연합뉴스) 연세대 교육학과 박태규(27)씨는 오는 31일 졸업식에서 '봉사활동 1천시간 인증메달'을 받는다. 박씨는 2007년 서울 봉천동의 한 공부방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친 것을 시작으로 지난 6년여간 1천477시간을 봉사활동해왔다. 박씨는 "그저 .. 더보기